혁신신약(First-in-Class) 뜻과 올해 신규 개설한 대학

혁신신약(First-in-Class)은 일반적으로 특정 상태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나타내는 의약품 또는 의료 제품을 의미합니다. 기존에 치료제가 없는 질병을 고치는 신약. 특정 질환에 대한 약의 효능이 기존에 나온 여타 약물과 구별됩니다.

 

혁신 신약 개발 과정

First-in-Class는 지존 제약계에서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질병고치는 세계 최초의 신약을 뜻합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밝혀내고 이를 치료하는 물질을 찾는 후보물질 탐색을 거쳐 동물 실험을 하는 전임상, 그리고 안정성과 약효를 검증하는 임상 1.2.3 단계를 밟습니다.

신약의 개발단계

이러한 제품은 규제 당국의 사용 승인을 받은 최초의 제품인 경우가 많으며,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을 제공하거나 이전 치료법과 달리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를 해결합니다. “업계 최초”가 되면 시장 독점과 잠재적인 치료 효과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성백혈병 치료에 쓰이는 ‘글리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앞서 개발된 신약을 통해 비슷한 효능을 만들어내는 ‘개량형 신약(Best-in-Class)’과는 구별이 됩니다.

24년 신설 혁신신약학과

혁신신약과는 첨단분양 중 하나인 혁신신약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되었습니다. 전국 3개 대학에서 햑생을 모집했습니다.

서울대 – 첨댠융합학부 혁신신약전공, 56명.

  • 신약개발 전주기 연구, 개발 및 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약할 연구자 양성,
  • 윤리적 사고력과 다양성의 가치를 공감하는 책임가 있는 사회 융합형 약할 연구인 양성
  • 제약 기술의 발전과 의약품의 치료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통고 협력에 능통한 전문인 양성




경북대 – 혁신신약과, 34명

  • 제약 바이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신약개발의 기초부터 제약산업의 생산, 허가, 마케팅 까지 전 과정에 대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 제공
  • 첨단 융합교육과 다양한 현장에서의 실천 교육을 병행하여 제약 바이오 산업 분야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계명대 혁신신약과 30명

  • 미래 신약 개발 산업을 주도할 혁신신약과 바이오 의약품개발에 특화된 전공
  • 바이오산업에서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디지털 헬스케어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 약학대학의 우수한 교육 여건을 바탕으로 약학부와 공동 교육

*약사면허를 위한 국가고시 응시 자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