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 16은 A178을 건너뛰고 바로 A18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어 이전 모델보다 30%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흥미로운 점은 카메라 컨트롤 기능과 얇아진 베젤, 늘어난 배터리 용량, 통화 녹음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전예약
9월 13일 부터 출시되는 아이폰 15에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정식으로 아이폰 16을 개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9월 20일 입니다. 쿠팡으로 13일 사전 예약을 하시면 23일 오전 8시 부터 배송이 시작되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까지 진행되는 사전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쿠팡은 트레이드인(중고보상) 서비스를 통해 중고 기기에 대해 추가 보상도 제공합니다. 아이폰을 사전 구매한 고객은 최대 3만 원, 애플워치 구매자는 최대 1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쿠팡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아이폰1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 규모를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최대 45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의 최대 공시지원금보다 20만 원가량 높습니다.
LG유플러스
요금제는 물론 기종별로도 공시지원금 규모를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공시지원금 45만 원을 받기 위해선 월 8만 5000원의 ‘5G 프리미어 에센셜’ 요금제 이상을 이용하고 아이폰16 혹은 아이폰16 프로를 구입하는 조건입니다. 최저 요금제인 ‘5G 미니’로 아이폰16 플러스 혹은 아이폰16 프로맥스를 구입하면 가장 낮은 공시지원금인 6만 6000원을 받습니다. 월 13만 원의 최고가 요금제인 5G 시그니처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아이폰16 플러스 혹은 아이폰16 프로맥스를 구입하면 공시지원금 규모는 23만 원에 그치게 됩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와 달리 요금제에 따른 공시지원금 규모만 다르게 설정하고 기종별 차이는 두지 않았습니다.
아이폰16,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맥스 중 어떤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각 요금제에 따라 같은 공시지원금을 받습니다.
SK텔레콤이 지급하는 최대 공시지원금은 26만 원입니다. 월 12만 5000원의 ‘5GX 플래티넘’ 요금제로 아이폰16 시리즈를 구입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저가 요금제인 월 3만 9000원의 ‘컴팩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은 8만 6000원입니다. KT는 아이폰16 시리즈 구매자에게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원을 제공합니다. 월 13만 원의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는 조건입니다. 월 1만 9800원의 ‘Y주니어’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은 3만 6000원으로 줄어듭니다.
SK텔레콤과 KT의 이번 공시지원금은 지난해 10월 아이폰15 시리즈 출시 때보다 줄었습니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최대 45만 원, SK텔레콤과 KT는 각각 40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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